각 포지션에서 NFL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누구인가요?

 NFL에서는 항상 기준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비시즌마다 슈퍼스타들은 시장을 재설정하여 각 포지션에서 최고의 선수들이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연봉을 변경합니다.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아이콘인 T.J. 와트는 7월 17일 프랜차이즈와 무려 3년 1억 2,3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체결하여 베테랑 라인배커를 NFL 역사상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비쿼터백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주 초, 뉴욕 제츠의 소스 가드너는 4년 1억 2,04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체결하여 NFL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코너백이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사콘 바클리가 4,100만 달러의 2년 연장에 합의하며 역대 최고 연봉 러닝백이 되었습니다. 그 후 맥스 크로스비는 최고 연봉의 수비수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NFL 역사상 최고 연봉의 비쿼터백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일스 가렛의 계약이 그의 계약을 초과할 때까지 며칠 동안만 그 타이틀을 보유했습니다. 클리블랜드는 가렛에게 평균 연봉 4천만 달러에 1억 6천만 달러 상당의 메가딜을 제안했습니다. 몇 주 후, 자마르 체이스의 새로운 계약으로 가렛의 연봉이 평균 4,025만 달러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오프시즌이 끝나고 나면 이들만 그런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라인배커인 미카 파슨스가 자신의 포지션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될 다음 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스팟랙을 통해 NFL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AAV)는 다음과 같습니다.

QB: 닥 프레스콧, 댈러스 카우보이스 (6천만 달러 AAV)

프레스콧은 지난 시즌 브라운스와의 카우보이스 1주차 경기 전날 연장 계약을 체결하면서 NFL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4년 2억 4천만 달러의 계약은 카우보이스 구단주 제리 존스가 프레스콧에게 돈을 지불하는 것에 대해 망설이는 어색한 오프시즌의 정점이었습니다. 

프레스콧은 2023년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낸 후 커리어 하이인 69.5%의 패스를 성공시키고 리그 최고의 36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장기 계약을 맺었습니다. 2024시즌 첫 8경기에서 64.7로 완봉승을 거뒀지만 햄스트링이 부분적으로 찢어지는 부상으로 마지막 9경기에 결장했습니다. 

RB: 사콘 바클리, 필라델피아 이글스 (2,060만 달러 AAV)

러닝백의 가치에 대해서는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으며, 바클리는 동료들과 자신을 돕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바클리는 이글스 데뷔 첫 해에 NFL 올해의 공격수상을 수상한 후 2년 4,100만 달러의 연장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뉴욕 자이언츠는 6시즌 만에 바클리에게 돈을 지불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이글스는 이를 이용해 지난 오프시즌 자유계약선수로 바클리를 영입했습니다. 이제 바클리는 정규 시즌 동안 커리어 최고인 2,005야드와 13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슈퍼볼 LIX 우승에 기여한 후 투자금을 두 배로 줄였습니다.

WR: 자마르 체이스, 신시내티 벵갈스 (4,025만 달러 AAV)

2024 시즌이 시작된 이후 새로운 계약을 기다린 체이스는 마침내 기다리던 계약을 체결하고 1억 1,200만 달러의 4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체이스는 NFL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 비쿼터백 선수가 되었고, TJ 와트는 새로운 계약을 통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연평균 4천만 달러를 돌파한 최초의 리시버이기도 합니다. 체이스는 합병 이후 제리 라이스(1990년), 스털링 샤프(1992년), 스티브 스미스 시니어(2005년), 쿠퍼 쿱(2021년)과 함께 세 가지 리시버 부문에서 모두 리그 선두를 달리는 다섯 번째 리시버가 되었으며, 2024년 시즌의 화려한 시즌 끝에 이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2021년 리그에 진출한 이후 체이스(46개의 터치다운)보다 더 많은 터치다운을 기록한 선수는 없습니다. 

TE: 조지 키틀, 샌프란시스코 49ers ($1910만 AAV)

2025년 NFL 드래프트가 끝난 지 며칠 후, 키틀은 49ers와 4년간 7,640만 달러의 연장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그의 새로운 계약은 평균 1,910만 달러의 가치로, 지난 4월 애리조나 카디널스와 체결한 트레이 맥브라이드(1,900만 달러 AAV)의 계약을 뛰어넘는 금액입니다. 

31세의 키틀은 샌프란시스코의 2017년 드래프트 클래스에서 유일하게 남은 선수로, 카일 샤나한 감독과 존 린치 단장이 첫 번째 선수입니다. 그해 49ers가 5라운드에서 키틀을 드래프트한 이후 키틀은 리그 최고의 타이트 엔드 선수 중 한 명입니다. 

그는 8시즌 동안 니너스 공격에서 신뢰할 수 있는 리시버이자 블로커로 활약했습니다. 그는 5번의 올프로 팀에 선발되어 6번의 프로볼 노즈를 획득했으며, 총 538번의 리셉션과 7,380야드, 45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했습니다.

키틀은 네 번째 시즌이자 두 번째 시즌을 맞이하며 최소 1K 리시브 야드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2024년에 78개의 캐치와 8개의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각 부문에서 49ers를 이끌었습니다.

OT: 트리스탄 위르프스, 탬파베이 버캐니어스(2,812만 달러 AAV)

위르프는 지난 여름 오른쪽이든 왼쪽이든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공격 태클이 되기 위해 5년 1억 4,06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하지만 위르프는 라인의 양쪽 모두에서 플레이하며 높은 수준에서 플레이합니다. 실제로 그는 좌우 태클에서 모두 1군 올프로로 선정된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위르프스는 2024년 포스트시즌을 포함해 공격 라인맨 중 가장 높은 패스 차단 등급인 94.1점을 획득했으며, 프로 풋볼 포커스에 따르면 자루가 하나도 없고 쿼터백 안타가 하나만 허용되었습니다. 또한 위르프스는 버캐니어스와 함께 슈퍼볼 LV에서도 우승했습니다.

OG: 트레이 스미스, 캔자스시티 치프스(2,340만 달러)

스미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프랜차이즈 태그를 받은 두 명의 NFL 선수 중 한 명이지만, 1년 입찰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공격 가드가 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스미스와 치프스는 7월 15일 마감일 이전에 장기 계약에 합의할 수도 있습니다.

PFF에 따르면 스미스는 오른쪽 가드 자리에서 1,288개의 스냅을 기록했고 단 한 자루만 내주었습니다. 조 투니와 닉 알레그레티는 지난 시즌보다 더 많은 스냅을 기록한 유일한 가드였습니다. 

OC: 크리드 험프리, 캔자스시티 치프스(1,800만 달러 AAV)

공격 라인에서 스미스의 이웃인 험프리는 포스트시즌을 포함해 2024년 PFF의 모든 센터 중 가장 높은 패스 차단 등급인 91.5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자루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고 QB 안타도 단 두 개만 허용했습니다. NFL 4시즌 중 2시즌 동안 자루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으며, PFF에 따르면 커리어에서 단 7개만 허용했습니다. 험프리와 스미스의 탠덤은 2022시즌과 2023시즌 치프스의 슈퍼볼 우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두 선수의 계약은 팀의 장기적인 성공에 매우 중요합니다. 

DE: 마일스 가렛,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4천만 AAV)

FAX 스포츠의 조던 슐츠에 따르면 가렛은 자마르 체이스가 계약을 체결하기 전까지 역대 최고 연봉의 비쿼터백으로 1억 2,350만 달러의 보증금을 포함해 1억 6,000만 달러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연장은 브라운스의 스타 패스 러셔가 트레이드를 요청한 지 한 달여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 프런트 오피스는 가렛을 영입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결국 양측은 2023년 AP 올해의 수비수를 오하이오에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브라운스는 2017년 NFL 드래프트에서 가렛을 1순위로 지명했습니다. 그 이후로 그는 프랜차이즈 최고인 102.5개의 자루로 과대광고에 부응했습니다. 그는 4번이나 1군 올프로에 선정되었고 6번의 프로볼에 출전했습니다. 2024년에는 14개의 자루와 리그 선두인 22개의 태클로 브라운스를 이끌었지만 3승 14패에 그쳤습니다. 가렛은 클리블랜드에서 8시즌 동안 포스트시즌 경기에 단 3경기만 출전했습니다.

DT: 크리스 존스, 캔자스시티 치프스(3,175만 달러)

존스는 2024년 오프시즌 동안 캔자스시티에 남기로 한 5년 1억 5,875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하면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수비 태클이 되었습니다.

치프스의 스타는 자신의 포지션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강력한 주장을 펼쳤습니다. 프로 볼러에서 6번, 1군에서 3번이나 우승한 올프로는 지난 7시즌 중 5시즌 동안 최소 9번의 자루를 기록하며 캔자스시티가 슈퍼볼에서 3번 우승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존스는 지난 시즌 15경기에서 총 37개의 태클과 5개의 자루를 기록했습니다. 박스 스코어 통계는 나오지 않았지만, 존스는 패스러시 승률(16%)에서 모든 수비 태클을 주도했으며, PFF에 따르면 압박(74개)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OLB: 마이카 파슨스, 그린베이 패커스 (4,700만 달러 AAV) 

댈러스에서 4년 동안 미카 파슨스는 매 시즌 12개 이상의 자루와 40개 이상의 태클을 기록하며 일관성의 정의를 내렸습니다. 이제 그는 이러한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그린베이 패커스로 이적하여 NFL 역사상 그 어떤 비QB보다 많은 연봉을 받게 되기를 희망하게 될 것입니다.

ILB: 프레드 워너, 샌프란시스코 49ers (2100만 달러 AAV)

수비 포지션 중 인더라인배커는 연평균 가치 계약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너는 꽤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는 2025년 5월 49ers와 재계약하면서 3년 6,300만 달러(5,600만 달러 보장)의 연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워너는 2018년 드래프트 이후 7시즌 동안 팀에서 활약한 가장 오랜 기간의 49ers 중 한 명입니다. 

그는 NFL 최고의 인사이드 라인배커이며,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가장 일관성이 있습니다. 그는 3연속 올프로 팀에 선정되었으며 슈퍼볼 LVIII까지 진출하는 동안 샌프란시스코 수비의 엔진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커리어의 각 시즌에서 최소 118개의 태클을 기록했습니다.

스미스는 태클 부문에서 리그 선두를 차지한 적은 없지만, PFF에 따르면 상위 10위 안에 다섯 번 들었고, 런 스톱에서는 상위 5위 안에 세 번 들었습니다.

CB: 소스 가드너, 뉴욕 제츠($3,010만 AAV)

가드너는 2022년과 2023년에 3년 연속 NFL 올프로 팀에 합류한 후 제츠에서 연장을 받아 NFL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코너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2024년 그의 다운이어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인터셉션은 단 한 번만 잡고 디플렉션은 줄었습니다. 한 해의 '다운' 이후에도 제츠는 여전히 젊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코너를 믿고 있으며, 그가 다시 한 해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믿습니다.

S: 카일 해밀턴, 볼티모어 레이븐스(2,510만 AAV)

카일 해밀턴의 2024년 시즌은 올-프로 2023의 후속작으로, 총 107개의 태클과 지난 시즌 총 81개의 태클을 기록한 솔로 태클(77개)과 거의 비슷한 수의 태클을 기록했습니다. 레이븐스는 4년 1억 달러의 기록적인 연장과 8,200만 달러의 계약금으로 이 뛰어난 플레이에 보답했습니다.

24세의 세이프티는 지난 시즌 17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한 후 NFL과 레이븐스에서 4년 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프로 볼러에서 두 번이나 선발 출전한 이 선수는 2022년 레이븐스가 노트르담을 제치고 1라운드에 지명한 선수입니다. 룰라벳 가입코드

K: 해리슨 버커, 캔자스시티 치프스(640만 달러 AAV)

2023 시즌 동안 치프스가 세 번째 슈퍼볼에서 우승하는 데 기여한 후 버커는 기록적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는 2024년 8월에 4년 2,56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