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MLB 서울 개막전, 여행 중에도 볼 수 있는 새해 이벤트"

 포브스는 1일(현지 시간) MLB 서울 시리즈를 여행과 잘 어울리는 2024년 5대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로 소개했습니다.

매체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에서 정규리그 두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며 "MLB 경기가 서울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팀은 한국 팀들과 연습 경기를 치른 후 개막 시리즈를 치를 예정이며, 티켓은 1월 말부터 판매될 예정입니다."라고 그는 말하며, "고척돔은 좌석이 16,744석밖에 없어서 서둘러 구매해야 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다저스에는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 아시아 출신 선수들과 김하성, 다르빗슈 유키, 마쓰이 유키 등 샌디에이고 출신 선수들이 많아 한국과 일본 팬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브스는 "아시아 최대 도시인 서울에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다"며 "이번 스포츠 이벤트는 서울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언론은 또한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윔블던 테니스 대회, 2024 파리 올림픽, 포뮬러 원(F1) 월드 챔피언십의 마지막 경기인 아부다비 그랑프리도 소개했습니다.

MLB의 웹사이트인 MLB.COM도 새해에 기대할 만한 주요 이슈로 서울 개막 시리즈를 꼽았습니다.

MLB.COM은 2일 "올해 3월 한국에서 특별 개막전이 열릴 예정"이라며 "서울에서 먼저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를 만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막 시리즈 일정을 발표한 후, 매체는 "여권을 갱신할 시간이 아직 남아 있어서 (서울 시리즈를 직접 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룰라벳

서울 시리즈 외에도 MLB는 올해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시범 경기를 개최하고 4월 멕시코시티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콜로라도 로키스 간의 2연전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6월에 팀은 런던에서 뉴욕 메츠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를 개최하여 야구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MLB.COM은 또한 오타니가 다저스에서 뛰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후안 소토??다저스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빅리그 데뷔?디펜딩 챔피언 텍사스 레인저스의 새해 시즌 재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