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기쁨을 쫓고 있던 웨스트햄과 브라이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은 3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겼습니다.

브라이튼은 원정 경기에도 불구하고 68.3%의 점유율로 경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슈팅 수는 22대 6으로 훨씬 많았습니다. 골대에 맞은 슈팅 수는 8개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웨스트햄에는 팀의 골키퍼 알폰스 아레올라가 있었습니다. 팀의 골키퍼 아레올라는 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놀라운 선방을 펼쳤습니다. 전반 32분에는 프리킥 이후 이어진 수비 상황에서 잭 힌샬우드의 슈팅이 반사되었습니다. 전반 42분에는 파스칼 그로스의 순간적인 침투에 이은 헤더 슈팅이 터졌습니다. 이를 포함해 총 8개의 선방을 기록하며 웨스트햄을 구한 아레올라는 경기 후 공식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아레올라 감독 덕분에 3연승 행진이 중단된 웨스트햄은 승점 34점을 기록했습니다. 브라이튼은 1승 2무 3패를 기록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7위에 올랐지만 변화를 주지 못했습니다. 승점 31점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동률이며 골 득실차에서 앞서 있습니다. 룰라벳 가입코드

두 팀의 무승부로 토트넘은 한숨을 돌렸습니다. 현재 승점 39점으로 5위를 달리고 있으며, 6위 웨스트햄과 7위 브라이튼에게 쫓기고 있습니다. 특히 웨스트햄이 승리했다면 다시 승점 3점으로 격차가 좁혀질 수 있었지만 승점 5점으로 벌어졌습니다.

하위권 팀들과의 격차가 벌어진 만큼 상위권 재진입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승점 40점으로 동률인 3위 리버풀 FC, 4위 아스널 FC보다 승점 6점이 짧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맨체스터 시티보다 승점이 단 1점밖에 부족하지 않습니다. 토트넘은 다음 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붙습니다. 6월 6일 영국 번리와 FA컵 3라운드를 치르고 6월 15일 올드 트래포드를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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